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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중일한관계사료

이하응(李昰應)을 석방하고 귀국시켜 달라는 조선국왕의 요청에 대해 예부에서 대신 상주하였다고 총리아문이 조선국왕에게 보내는 문서

생부를 석방하여 귀국시켜 달라는 계속된 요청에 대해 예부에서 이미 대신 상주하였습니다.
  • 발신자
    總理衙門
  • 수신자
    朝鮮國王
  • 날짜
    1882년 10월 20일 (음)(光緖八年十月二十日) , 1882년 11월 30일 (光緖八年十月二十日)
  • 문서번호
    4-7-13(631, 1054b)
10월 20일, 조선 국왕에게 다음과 같은 문서를 보냈습니다.
광서 8년 9월 30일, 예부에서 귀 국왕이 보내온 다음과 같은 자문을 전달해 왔습니다.
얼마 전 진주사행(陳奏使行)을 보내면서 뻔뻔스럽게 자문과 서신을 받들어 가도록 하였는데, 그 안에 개인적으로 간절하고 절박한 일을 갖추어 호소하였으니 이미 받아 살펴보셨을 으로 생각합니다.
이상의 자문에 대하여 현재 본 아문에서 예부로부터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 건은 광서 8년 10월 3일 이미 대신 상주하여 유지를 받았습니다.
예부에서 공손히 상유를 초록하여 자문으로 보내니 이에 따라 살펴보는 것 외에, 응당 귀 국왕에게 답장을 보내 살펴보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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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응(李昰應)을 석방하고 귀국시켜 달라는 조선국왕의 요청에 대해 예부에서 대신 상주하였다고 총리아문이 조선국왕에게 보내는 문서 자료번호 : cj.k_0003_0070_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