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양대신이 조선을 지원에 하는데 힘쓴 인원의 포상에 대해 상주(上奏)하였다고 병부(兵部)가 총리아문에 보내는 문서
북양대신이 조선을 지원하는 데 힘쓴 인원의 포상에 대해 상주하였습니다.
9월 23일, 병부(兵部)에서 다음과 같은 문서를 보내왔습니다.
직방사(職方司)주 001에서 다음과 같은 기안 문서를 올렸습니다.
군기처에서 전대학사(前大學士) 서리 북양통상대신 이홍장 등이 조선을 지원하는 데 특히 힘쓴 육군, 수군의 문무 관원을 조사하여 포상하자는 내용의 주접을 상주하여 광서 8년 9월 1일, 다음과 같은 상유를 받아 보내왔습니다.
이홍장, 장수성이 조선을 지원하는 데 힘쓴 문・무 관원을 조사하고 유지에 따라 포상하려는 자들의 명단을 작성하여 올려 살펴보도록 하고, 아울러 오장경 등의 공적을 서술한 주접과 부편을 상주하였다.
외국인 관원들의 포상 요청은 응당 총리아문에서 처리해야 하니, 마땅히 총리아문에 알려야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