康熙 19년 윤8월 13일에 제가 칙유를 받들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운운. [이상 위의 原箋을 보라.] 저는 欽遵하는 것 외에 온 나라의 신민과 함께 황송함과 감격을 이기지 못하고 謝恩箋文을 작성하고 더불어 진헌예물을 갖추어 陪臣 行判中樞府事 金壽興와 議政府 左參贊 李秞 등을 파견하여 이를 가지고 京師로 가서 진헌하는 외에, 지금 예물의 목록을 만들어 자문을 보내오니, 살피시고 상주하여 시행토록 해 주십시오. 一. 白細苧布. [이하 物目은 위의 原箋을 보라.] 康熙 19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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