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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휘고

황태자에게 사은(謝恩)의 뜻을 아뢰는 글

謝査勅箋
  • 발신자
    朝鮮國王
  • 수신자
    皇太子
  • 발송일
    1680년 11월 27일(음)(庚申十一月二十七日)

謝査勅箋[製沈濡] 범월인 파극석온익(巴克錫穩益) 사건과 관련해서 조선으로 조사관을 보내 현지조사를 행하겠다는 칙서(勅書)

朝鮮國王臣姓諱言.
康熙十九年閏八月十三日, 臣欽奉勅諭.
云云. [自 “違禁越境”, 止 “具奏特諭”, 見上原勅.]
等因.
臣欽此欽遵, 與一國臣民不勝兢惶感激, 謹奉箋稱謝者, 臣諱誠惶誠恐稽首稽首. 伏以鶴禁居尊, 咸仰元良之慶, 鳳詔頒命, 更紆到宣之恩, 榮寵荐加, 感戴深切.
伏念臣恪守侯度, 世襲藩封, 仰重輝於前星, 一心拱北, 沐恩波於少海, 萬折必東, 豈意奸民之犯科. 致勤皇誥之賜諭, 推至仁及微物, 固出睿念之曲全, 存大體撫小邦, 亦賴貳極之密贊.
玆蓋伏遇皇太子殿下[紅籤], 天資岐嶷, 德性溫仁, 正位春宮, 夙膺主器之重, 繼體宸極, 允叶承祧之休. 遂令外藩亦被殊渥, 臣敢不嚴飭疆域遵守憲章. 四海歸心益篤, 謳歌之願一人有慶, 永荷帲幪之庥. 臣無任瞻仰激切屛營之至, 謹奉箋稱謝以聞.
康熙十九年十一月二十七日. 朝鮮國王臣姓諱謹上箋.

색인어
이름
沈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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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자에게 사은(謝恩)의 뜻을 아뢰는 글 자료번호 : dh.m_0050_0010_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