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내용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검색
  • 디렉토리 검색
  • 작성·발신·수신일
    ~
동문휘고

압록강 부근에서 총상을 입은 주방협령(駐防協領) 칙초(勅楚) 등에게 들은 사건경위를 조선에 전하는 문서

勅使知會輿圖官役被傷緣由咨
  • 발신자
    欽差朝鮮正使 護軍統領 佟, 副使 內閣學士兼禮部侍郞 丹
  • 발송일
    1685년 10월 25일(음)(乙丑十月二十五日)

勅使知會輿圖官役被傷緣由咨

欽差朝鮮正使護軍統領佟, 副使內閣學士兼禮部侍郞丹, 爲 知會 事.
本統領等, 奉差行至盛京, 問前往畫圖駐防協領勒楚等被傷緣由. 勒楚稟稱.
我們畫輿圖, 行至三道溝地方. 於八月十七日, 路遇朝鮮人, 各處邀截放鎗, 打傷數人. 我們只得用寬鐵箭迎射, 亦傷彼五六人, 一人被重傷致死. 先我們去時, 到頭溝地方, 望見江那邊朝鮮哨軍. 以紅氈衣相招, 說奉旨畫輿圖緣由, 因言語不同, 終未通曉. 及我等被截回來, 又到哨軍處招彼過江, 欲將邀截情由說知, 彼又不來. 我們只得使人過江至三道溝, 對過哨軍房內, 書寫, “我們是奉旨看白頭山 鴨綠江之人, 非係妄徒.” 數字, 帖在橫木爲據.
等語.
事關査拿罪犯, 將勒楚等稟稱緣由先行咨明, 以便査拿.
爲此, 移咨朝鮮國王. 須至咨者. 右咨朝鮮國王.
康熙二十四年十月二十五日.

색인어
이름
勒楚, 勒楚, 勒楚
지명
盛京, 三道溝, 朝鮮, 頭溝, 朝鮮, 三道溝, 白頭山, 鴨綠江
오류접수

본 사이트 자료 중 잘못된 정보를 발견하였거나 사용 중 불편한 사항이 있을 경우 알려주세요. 처리 현황은 오류게시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화번호, 이메일 등 개인정보는 삭제하오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압록강 부근에서 총상을 입은 주방협령(駐防協領) 칙초(勅楚) 등에게 들은 사건경위를 조선에 전하는 문서 자료번호 : dh.m_0051_0010_0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