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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휘고

조선인 이만지(李萬枝) 등이 상국인(上國人)을 살해한 사건에 대해 대부분의 조사 및 처리를 조선에 일임한 조치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 문서

謝停再査表
  • 발신자
    朝鮮國王
  • 발송일
    1711년 10월 29일(음)(辛卯十月二十九日)

謝停再査表[製任埅使礪山君]

云云.
康熙五十年九月初三日, 陪臣刑曹參判趙泰東回自鳳凰城, 齎到欽差兵部郞中常泰等欽奉上諭咨.
節該. 云云. [自 “康熙五十年”, 止 “擬奏可也.” 見上速行擬奏咨.] 等因.
欽此. 除欽遵外, 臣奉讀前後聖旨, 申遣使命, 辱臨境上, 會査囚案, 仍審地方, 乃又發回犯人, 俾自擬奏, 無非皇上曲念優待之至意, 臣與一國臣民不勝兢惶感祝之至, 謹奉表稱謝. 云云. 奸氓觸憲, 方俟嚴譴之加, 盛德包荒, 荐荷溫音之降, 昂勝感戴, 深切漸惶. 伏念久托洪庥, 獲綿先緒, 恪守侯度, 思答宥過之隆恩, 恭奉教條, 每飭守邊之常禁, 豈意頑民之作孽. 乃蒙聖朝之垂恩, 重行會査, 使華輒止於臨境, 遠勞巡審, 供具不煩於沿途, 至命諸囚之遣還, 仍許小邦之勘奏. 伏遇建極宅中, 推心御下, 懷綏遐邇, 澤已洽於寰區, 舒慘陰陽, 功則侔於造化. 遂令外服亦被殊私, 敢不隕結爲期, 循省靡懈. 申明約束, 念詎忽於懲前, 祗若寵靈, 誠益殫於事大.
云云.
康熙五十年十月二十九日.

색인어
이름
任埅, , 趙泰東, 常泰
지명
鳳凰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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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이만지(李萬枝) 등이 상국인(上國人)을 살해한 사건에 대해 대부분의 조사 및 처리를 조선에 일임한 조치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 문서 자료번호 : dh.m_0053_0010_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