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50m, 동서: 60m

제이송화강(第二松花江)이 유지의 서북쪽에서 느리게 흘러가며, 동남쪽은 골짜기(구(沟))에 인접해 있고, 북쪽은 절벽에 붙어 있으며, 서쪽은 기복이 있는 구릉이고, 남쪽은 경작지에 인접해 있으며, 전체 유지는 구릉 위에 있다.

동서 길이 60m, 남북 너비 50m의 범위에 갈색(褐色), 황갈색(黃褐色), 홍갈색(紅褐色) 니질도(泥質陶) 도기잔편이 흩어져 있다. 절벽에는 회갱(灰坑)이 있는데 어떤 것은 깊이가 0.5m에 이른다.

농안현(農安縣) 청산구향(靑山口鄕) 강동왕촌(江東王村) 하요둔(下窯屯) 동북쪽 500m 팔장구(八丈溝) 입구에 있다. 제2송화강(松花江)이 유적의 서북쪽에서 느리게 흘러가고, 동남쪽은 골짜기에 인접해 있으며, 북쪽은 절벽에 붙어 있고, 서쪽은 기복이 있는 구릉이며, 남쪽은 경작지에 인접해 있고, 전체 유적은 구릉 위에 있다.
1985년 조사 당시에 수집된 유물은 32점이다. 발견된 토기의 태토(胎土) 안에는 비교적 많은 점토 덩어리들이 포함되어 있는데, 섞은 것 같으나 실제로는 토기의 흙을 걸러내지 않아서 섞이지 않아서 생긴 것이다. 이 밖에도 그릇 외벽이 매끈하지 않고, 토기 재질은 푸석푸석하며, 구운 정도가 높지 않은 것이 공통된 특징이다. 이 유적의 유물은 비교적 단일하여 흑룡강(黑龍江) 유역의 말갈 유적인 동인문화(同仁文化) 유형과 이미 알려진 유수(楡樹) 대파(大坡)의 말갈 토기와 대체적으로 같다. 이것에 근거하면, 발해 시기의 말갈문화로 생각된다.
동서 길이 60m, 남북 너비 50m의 범위에 갈색, 황갈색, 홍갈색 뻘질 토기조각이 흩어져 있다. 절벽에는 재구덩이가 있는데 어떤 것은 깊이가 0,5m에 이른다. 유물 중 완전한 토제 방추차(紡錘車) 1점은 손으로 빚은 뻘질 토기로서 홍갈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