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빠끄로브까 고분
유적개관
이 유적은 채석장에 의해 파괴되었다.
참고문헌
정석배, 연해주 발해문화의 토기, 고구려발해연구25집, 2006
O.V. 디야코바, 발해에서의 고구려적 요소, 2008
O.V. 디야코바(정석배 역), 연해주 발해문화의 토기, 고구려발해연구25집, 2006
O.V. 디야코바, 발해에서의 고구려적 요소, 2008
O.V. 디야코바(정석배 역), 연해주 발해문화의 토기, 고구려발해연구25집, 2006
해설
러시아 연해주 크라스노아르메이스키 지구(Красноармейский район, Приморский край) 노보빠끄로브까 마을에 위치한다.
1983년 O.S. 갈라티오노프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다. 이후 1998년, 2006년 O.V. 디야코바에 의해 조사되었다.
유적은 현재 채석장으로 운영되고 있어 완전히 파괴된 상태이다.
수습된 토기편의 특징을 살펴보면 토기는 윤적법으로 하였으며, 토기 바닥은 하나의 태토 덩어리를 부침개 모양으로 하여 만들었다. 토기의 성형은 타날로 하였다. 수평으로 타날을 하였는데, 이로 인해 내면에 오목한 굴곡의 사슬이 형성되었다. 타날 도구의 평면에는 방형세포 모양의 새김이 나있어 토기의 표면에 격자자국을 남기었다. 세포의 크기는 0.2~0.5㎝이다. 개별적인 경우에는 타날을 완전한 토기를 만든 다음에 하기도 하였다. 그런 경우 저부는 둥구스름하고, 나중에 납작하게 하였지만, 경계부분 자체는 둥근 모양과 격자의 자국으로 성형의 흔적을 간직하고 있다. 기벽의 40% 이하는 점토로 지운 위를 다시 마연하였다. 이 방법은 니꼴라예브까, 노보가르제예브까 성터의 토기가공에 일반적이다. 노보빠끄로브까
유적에서는 완 또는 손잡이가 달린 토기는 발견되지 않았다.
1983년 O.S. 갈라티오노프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다. 이후 1998년, 2006년 O.V. 디야코바에 의해 조사되었다.
유적은 현재 채석장으로 운영되고 있어 완전히 파괴된 상태이다.
수습된 토기편의 특징을 살펴보면 토기는 윤적법으로 하였으며, 토기 바닥은 하나의 태토 덩어리를 부침개 모양으로 하여 만들었다. 토기의 성형은 타날로 하였다. 수평으로 타날을 하였는데, 이로 인해 내면에 오목한 굴곡의 사슬이 형성되었다. 타날 도구의 평면에는 방형세포 모양의 새김이 나있어 토기의 표면에 격자자국을 남기었다. 세포의 크기는 0.2~0.5㎝이다. 개별적인 경우에는 타날을 완전한 토기를 만든 다음에 하기도 하였다. 그런 경우 저부는 둥구스름하고, 나중에 납작하게 하였지만, 경계부분 자체는 둥근 모양과 격자의 자국으로 성형의 흔적을 간직하고 있다. 기벽의 40% 이하는 점토로 지운 위를 다시 마연하였다. 이 방법은 니꼴라예브까, 노보가르제예브까 성터의 토기가공에 일반적이다. 노보빠끄로브까
유적에서는 완 또는 손잡이가 달린 토기는 발견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