越析詔
월석조(越析詔)는 혹은 마사조(磨些詔)라고도 하는데, 옛날의 월석주(越析州)에 거주하였으며, 서쪽으로 낭총산(曩葱山)
주 001에서 하루 거리였다. 정원(貞元) 연간에 호추(豪酋) 장심구(張尋求)라는 자가 있었는데, 그 왕 파충(波衝)의 처와 간통하고 그로 인하여 파충을 죽였다. 검남절도사(黔南節度使)가 심구(尋求)를 불러들였는데, [심구가] 요주(姚州)에 오자 [그를] 죽였다.주 002부락에 군장이 없게 되자, 그 땅을 들어서 남조에 귀속하였다.
색인어
- 이름
- 장심구(張尋求), 파충(波衝), 파충, 심구(尋求), 심구
- 지명
- 월석주(越析州), 낭총산(曩葱山), 요주(姚州), 남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