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내용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검색
  • 디렉토리 검색
  • 작성·발신·수신일
    ~
근세 한일관계 사료집

통신사 일행이 교토를 출발하여 요도를 거쳐 히라카타에 도착하여 부사(副使)가 쓴 시

一. 同廿日, 雨降ル. 辰刻, 信使京都發足, 晝へ着.
〃 御馳走人參向同然也.
〃 信使於客館御饗應有之. 膳部·其外諸事之御馳走, 御丁寧ニ被仰付ル.
〃 今日, 雨天ニ付, 御城主信濃守樣ゟ爲御馳走, 被仰候ハ, 今日ハ雨天ニも候條, 逗留被致度候ハヽ, 信使心次第ニ可被成与之御事ニ候得共, 逗留之儀, 不被相望候付, 御舟艤有之, 出舟被仕ル.
〃 同日, 暮方枚方御着.
〃 御馳走人參向同然也.
之御城主信濃守樣, 又々此所へ御出, 諸事御指圖被成ル.
〃 今日, 終日之雨天ニ而, 三使殊外被致勞倦候付, 舟揚り不被仕. 勿論御饗應之儀も及御理候處, 爲御馳走, 御丁寧之膳部, 舟へ被遣候得ハ, 三使衆殊外忝被存, 舟中ニおゐて, ケ樣之御丁寧成ル御饗應, 御禮可申上樣も, 無御座与之事也. 其後右御馳走之爲御禮, 副使詩作被仕, 此方へ被差出候付, 則信濃守樣へ爲持被遣ル. 則詩作左記之.
奉謝
春江漠々白鴎飛兩岸樓臺厭翠微捴爲主人能敬客五更風雨欲忘歸.
〃 今晩, 信濃守樣ゟ御振舞ニ付, 御請取被成ル.
〃 今晩ハ, 殊外晴夜ニ候故, 䨖之內ハ, 枚方へ御泊船ニ而, 夜半過少々晴レ候而御出船被成ル.

색인어
이름
信濃守, 信濃守, 信濃守, 信濃守
지명
京都, , 枚方,
오류접수

본 사이트 자료 중 잘못된 정보를 발견하였거나 사용 중 불편한 사항이 있을 경우 알려주세요. 처리 현황은 오류게시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화번호, 이메일 등 개인정보는 삭제하오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통신사 일행이 교토를 출발하여 요도를 거쳐 히라카타에 도착하여 부사(副使)가 쓴 시 자료번호 : kn.d_0007_0060_0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