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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세 한일관계 사료집

사건의 내력을 적은 기록을 오이노카미(大炊頭) 댁에 보내고 조선과 약정한 문서를 제출하라는 지시

一. 동 9일, 잇켄의 내력을 적은 기록을 후루카와 우마노스케를 시켜 오이노카미님 댁으로 보냈다.
〃 같은 날, 오이노카미님·사누키노카미님·우에몬다유님이 연서(連書)를 보내시어, “조선과 약정한 문서를 제출하라”고 지시하시니, 예전 곤겐님의 치세에 송운대사(松雲大師)가 도해했다가 [조선으로] 귀국할 때 와니우라(鰐浦)주 150
각주 150)
쓰시마 북단의 항구. 이곳에 세키쇼(關所)를 두고 선박의 출입을 통제했다. 1672년에 오후나코시(大船越)의 해협이 개통되자 아소완(淺矛灣)을 경유하는 교역선을 관리하기 위해 사스나(佐須那)에 세키쇼를 두었다. 이후 여름에는 사스나 세키쇼에서 감찰을 하고, 와니우라 쪽은 악천후일 때나 겨울에 세키쇼의 임무를 맡았다. (『鄕土史料對馬人物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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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야나가와 시모쓰케(柳川下野)주 150
각주 150)
야나가와 시모쓰케 시게노부(柳川下野調信). 시게오키의 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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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게 건넨 큰 글씨의 약조기록 1매, 그 문서에 주석(註釋)을 단 기록 1권 및 해동에 관한 책자(海東之帳面) 1책을, 보초로에게서 받도록 하여 후루카와 우마노스케 편에 에도성으로 가져가 로주님들에게 드렸다.

  • 각주 150)
    쓰시마 북단의 항구. 이곳에 세키쇼(關所)를 두고 선박의 출입을 통제했다. 1672년에 오후나코시(大船越)의 해협이 개통되자 아소완(淺矛灣)을 경유하는 교역선을 관리하기 위해 사스나(佐須那)에 세키쇼를 두었다. 이후 여름에는 사스나 세키쇼에서 감찰을 하고, 와니우라 쪽은 악천후일 때나 겨울에 세키쇼의 임무를 맡았다. (『鄕土史料對馬人物誌』) 바로가기
  • 각주 150)
    야나가와 시모쓰케 시게노부(柳川下野調信). 시게오키의 조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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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내력을 적은 기록을 오이노카미(大炊頭) 댁에 보내고 조선과 약정한 문서를 제출하라는 지시 자료번호 : kn.k_0007_0010_0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