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의 귀국길 증인(證印) 문제
一. 동 27일, 등성했다가 물러나실 때 이즈노카미님이 조선인의 귀국 길에 접대하는 인마(人馬)에 필요한 증인 건으로 용무가 있으니 후루카와 우마노스케를 성에 남겨 두라고 하셔서 우마노스케를 두고 귀가하셨다. 그런데 출두하신 분들이 오셔서 마상재를 보기 원하셔서 요리를 드신 후 마쓰라 히젠노카미(松浦肥前守)님 댁의 마장에서 마상재 관람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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