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내용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검색
  • 디렉토리 검색
  • 작성·발신·수신일
    ~
근세 한일관계 사료집

조선이 보낸 답장과 사건이 마무리된 것을 축하하기 위해 조선으로 파견하는 사자(使者) 임명

一. 동 24일, 제일선의 사신 우치노 곤베에가 오늘 출선했다.
一. 동 25일, 린세이도가 조선이 보낸 답장을 보았다.
一. 동 26일, 조선에서 보낸 답장을 린세이도에게 보내셨다.
一. 동 29일, 조선의 답장을 에도로 보내셨다. 또한 그 나라에서, 잇켄이 마무리된 것을 축하하는 사자를 파견주 330
각주 330)
조선의 역관사절, 문위행(問慰行)을 말한다. 문위행은 쓰시마 번주가 에도로부터 환도(還島)한 것을 문위하고, 쇼군이나 번주의 경조사를 치하(致賀)·조위( 弔慰)하기 위하여 쓰시마에 파견된 사행(使行)이다. 『속대전(續大典)』 「예전(禮典)」 대사객조(待使客條)에는 쓰시마 번주가 에도에서 쓰시마로 돌아오면 그를 문위하기 위해 역관을 파견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문위행의 최고책임자가 역관이었기 때문에 이를 문위관(問慰官) 혹은 문위역관(問慰譯官)이라고 했다. (『대일외교사전』)
닫기
하겠다는 연락이 왔다고 오이노카미님, 사누키노카미님, 이즈노카미님께 연서로 보고하셨다.
一. 동 30일, 다다 겐에몬을 조선으로 파견하는 사자로 임명하셨다.

  • 각주 330)
    조선의 역관사절, 문위행(問慰行)을 말한다. 문위행은 쓰시마 번주가 에도로부터 환도(還島)한 것을 문위하고, 쇼군이나 번주의 경조사를 치하(致賀)·조위( 弔慰)하기 위하여 쓰시마에 파견된 사행(使行)이다. 『속대전(續大典)』 「예전(禮典)」 대사객조(待使客條)에는 쓰시마 번주가 에도에서 쓰시마로 돌아오면 그를 문위하기 위해 역관을 파견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문위행의 최고책임자가 역관이었기 때문에 이를 문위관(問慰官) 혹은 문위역관(問慰譯官)이라고 했다. (『대일외교사전』) 바로가기
오류접수

본 사이트 자료 중 잘못된 정보를 발견하였거나 사용 중 불편한 사항이 있을 경우 알려주세요. 처리 현황은 오류게시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화번호, 이메일 등 개인정보는 삭제하오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조선이 보낸 답장과 사건이 마무리된 것을 축하하기 위해 조선으로 파견하는 사자(使者) 임명 자료번호 : kn.k_0007_0030_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