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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세 한일관계 사료집

오이노카미의 초청과 조선의 관사(官使) 영접을 위해 쓰시마에 가서 동행하는 일에 대한 쇼군의 뜻

一. 동 3일, 오이노카미님을 초청하셨는데, 오소바이시(御側醫師)주 260
각주 260)
막부의 의사로 니시노마루(西丸, 쇼군이 은거한 뒤의 거처 및 세자의 거처)에서 근무했다. (『日本國語大辭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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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 겐친(道三玄鎭), 민 부교호인 도슌, 교부쿄호인 에이키도 동석하러 오셨다. 또한 린세이도도 같이 왔다.
〃 오이노카미님이 “귀하가 신사 도해 때문에 쓰시마로 돌아가는 것을 허락한다고 [쇼군이] 명하셔서 봉서로 전했다. 아직 도착하지 않았는가?”라고 말씀하시는 사이에 그 봉서가 도착했다. 그 문언을 다음에 적는다.
글을 보냅니다. 조선의 관사(官使)가 도해하는 대로 귀하를 오사카 근처까지 보내려고 생각하셨지만, 선례대로 쓰시마까지 가서 동행하라는 것이 쇼군의 뜻입니다. 자세한 것은 면담으로 전하겠습니다. 삼가 말씀드립니다.
8월 3일     아베 분고노카미
마쓰다이라 이즈노카미
사카이 사누키노카미
도이 오이노카미
소 쓰시마노카미님

  • 각주 260)
    막부의 의사로 니시노마루(西丸, 쇼군이 은거한 뒤의 거처 및 세자의 거처)에서 근무했다. (『日本國語大辭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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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노카미의 초청과 조선의 관사(官使) 영접을 위해 쓰시마에 가서 동행하는 일에 대한 쇼군의 뜻 자료번호 : kn.k_0007_0040_0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