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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세 한일관계 사료집

순풍이 불면 삼사가 출선한다는 내용의 보고

〃 같은 날, 이번 달 23일도 괜찮으니 순풍이 부는 대로 이곳 항구에서 출선하라고 삼사에게 말씀하셨다. 바로 이 내용을 에도의 로주님들과 교토·오사카에 보고하셨다. 이 사자는 신사가 후나이에 도착한 것을 보고하는 사자인데, 지난 12일에 승선했지만 날씨가 좋지 않아 여태껏 출선하지 못해서 사자에게 서한 등을 건네셨다. 해로 곳곳에 있는 접대 장소에도 위와 같이 하셨다.
〃 같은 날, 삼사에게 선물을 보내셨다. 그 물품은 별지에 적었다.
〃 같은 날, 삼사가 이판사(李判事)주 120
각주 120)
이장생(李長生). 왜학역관. 1624년 증광시(增廣試) 역과에 합격했다.(『대일외교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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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에 선물을 보냈다. 그 물품은 별지에 있다.

  • 각주 120)
    이장생(李長生). 왜학역관. 1624년 증광시(增廣試) 역과에 합격했다.(『대일외교사전』)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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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풍이 불면 삼사가 출선한다는 내용의 보고 자료번호 : kn.k_0007_0050_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