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치만야마(八幡山)를 거쳐 히코네(彦根)에 도착하여 접대를 받음
一. 동 21일, 낮에 하치만야마(八幡山)주 470에 도착했다. 신사 숙소는 신축이었다. 삼사 이하는 상가에서 향응하셨다.
〃 향응은 시치고산에 금은으로 장식된 것이다.
〃 접대 담당은 이치하시 시모우사노카미(市橋下總守)주 470님과 고보리 도토미노카미(小堀遠江守)주 470님이다.
〃 향응은 시치고산에 금은으로 장식된 것이다.
〃 이곳의 접대 담당은 이이 가몬노카미님이다. 가몬노카미님이 가신 오카모토 한스케(岡本半助)와 그 외 몇 명을 데리고 접대하셨다.
〃 이곳의 접대는 특히 정성을 들여 주셔서 삼사도 깊은 감사 인사를 드렸다.
〃 신사가 이곳에 도착했다고 에도에 역참파발로 보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