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 헌상한 매를 미리 에도에 보내고 저녁에 가나가와에 도착함
〃 같은 날, 밤에 가나가와에 도착했다. 신사 숙소는 상가였다.
〃 향응은 시치고산에 금은으로 장식된 것이다.
〃 접대 담당은 가토 민부노타이후(加藤民部太輔)주 660님·마쓰시타 사스케(松下左助)·이나 헤이조(伊奈兵藏)님이다.
〃 오늘 조선국에서 헌상한 매를 미리 에도에 보냈다. 안도 우쿄노조님·와키자카 아와지노카미(脇坂淡路守)주 660님·오코치 긴베에(大河內金兵衛)주 660님의 판단으로 혼세이지(本誓寺)주 660 옆의 절에 두고, 먹이 등은 접대 담당이 준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