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가 닛코를 참배하겠다는 요청을 로주(老中)에게 보고함
一. 동 11일, 삼사가 닛코에 참배하고 싶다고 요청해서, 오늘 등성하여 로주님들께 이를 보고했더니, “쇼군께서 들으시면 대단히 기뻐하실테니 이것도 삼사에게 전하시오”라고 하셔서, 우쿄노조님·아와지노카미님과 함께 신사 숙소로 가서 쇼군께서 감격하셨다고 전했다. 밤이 되어 돌아오니 삼사가 답례 인사를 다음 날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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