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하시를 거쳐 오야마에서 숙박함
〃 신사를 다옥에서 향응했다. 시치고산에 금은으로 장식된 것이다.
〃 접대 담당은 오타와라 사베에(大俵左兵衛)님과 이나 한주로님이다.
〃 같은 날, 오야마에 묵었다.
〃 신사를 다옥에서 향응했다. 시치고산에 금은으로 장식된 것이다.
〃 이곳의 접대 담당은 영주 도이 도토미노카미님이었다. 정성스런 접대였다.
〃 오늘 밤 도토미노카미님이 댁에 초대받아 가셨다. 두 초로와 겐타쿠호인(玄琢法印)주 830도 동석했다. 단, 왕복 모두 이와 같았다.
〃 오늘 도토미노카미님의 접대로, 타는 말 여러 마리를 후루카와무라(古河村)까지 마중을 위해 보냈다.
〃 신사의 이곳 도착을 에도의 로주님들께 역참파발로 보고했다. 단, 사용증은 위와 같다.
〃 겐타쿠호인이 이번에 온 이유는 닛코에서 다이소조(大僧正)주 830님이 조금 몸이 아프다고 해서 신사 호행을 겸해 보낸 것이다.
- 각주 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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