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지 않아 미야마에 정박하며 서화를 교류함
一. 동 29일, 맑음. 날씨가 좋지 않아 미마야에 배가 머물렀다.
〃 에도에 계신 분들이 조선인의 글과 그림을 원한다고 해서, 서화하는 사람을 배로 불러서 글을 쓰게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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