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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신사의 선물에 대한 답례

조선신사기록권지십삼 간에이 13년 조선 신사의 선물에 대한 답례 기록
一. 금대병풍주 010
각주 010)
종이처럼 얇은 금박을 한 면에 붙여서 채운 병풍. 금병풍(金屛風). 일본에서 만든 것이 더 화려했고, 특히 금박으로 만든 첩금병풍(貼金屛風)은 여러 차왜를 통해 진헌하는 대표적인 물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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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쌍
一. 금소병풍 1쌍
一. 시회연갑주 010
각주 010)
마키에(蒔繪) 기법으로 장식한 벼룻집. 마키에란 옻 공예의 하나. 옻으로 문양을 그리고 아직 마르지 않았을 때 가루를 뿌려 부착시켜서 문양을 나타내는 것.(『日本國語大辭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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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
一. 대회경주 010
각주 010)
크고 둥근 거울. 김세렴의 『해사록』 1637년 2월 22일 자에는 ‘대원경(大圓鏡)’으로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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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
一. 자피(紫皮)주 010
각주 010)
미상. 자색으로 물들인 가죽으로 추측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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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장
一. 창포피주 010
각주 010)
창포혁(菖蒲革). 바탕을 쪽(藍)으로 염색하고, 풀과 꽃문양을 곳곳에 하얗게 배치한 사슴 가죽.(『日本國語大辭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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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장
一. 사권피주 010
각주 010)
미상. 이토마키(糸巻) 문양이 들어간 가죽으로 추측됨. 김세렴의 『해사록』 1637년 2월 22일 자에는 위의 창포피, 자피와 함께 ‘色革五片’으로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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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장
위는 삼관사 각각
一. 금소병풍 1쌍
一. 시회경대주 010
각주 010)
덮개 안쪽에 거울을 부착하고 화장품 및 화장도구를 넣도록 서랍을 만들어 꾸민 소형 가구로, 지지대가 있는 거울과 각종 화장품, 빗, 꾸미개, 실, 수건 따위를 넣을 수 있는 서랍을 갖춘 모양이다.(『대일외교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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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
위는 홍동지에게 주었음.
一. 금소병풍 1쌍
一. 시회제과주 010
각주 010)
술병. 김세렴의 『해사록』 1637년 2월 22일 자에는 ‘提壺’로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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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개
一. 시회연갑 1개
위는 강첨지에게 주었음.
一. 금소병풍 1쌍
一. 시회제과 1개
一. 시회연갑 1개
강판사주 010
각주 010)
강우성(康遇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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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이판사주 010
각주 010)
이장생(李長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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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각 주었음.
윤판사주 010
각주 010)
윤대선(尹大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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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 이보현연주 010
각주 010)
괘연(掛硯)이라고도 한다. 괘연은 패물 등 귀중품을 넣어 두기 위하여 여닫이 문 안에 여러 개의 서랍을 설치한 일종의 금고이다.(『대일외교사전』) 또한 ‘이보(いぼ)’는 일본어로 표면에 작은 돌기들이 튀어나와 꺼끌꺼끌한 상태를 말한다. 표면을 거칠게 만든 괘연인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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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개
위는 마상재 곡예사 2명주 010
각주 010)
백천룡(白天龍)과 최귀현(崔貴賢).(『대일외교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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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게 각각 [주었음].
一. 이보현연 1개
一. 대병경주 010
각주 010)
병경(柄鏡, 에카가미)이란 손잡이가 달린 둥근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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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개
위는 의사주 010
각주 010)
통신사 일행으로 파견된 의원(醫員) 혹은 의관을 일본에서 부르던 명칭. 1636년 통신사에는 한언협(韓彦協), 백사립(白士立) 등이 파견되었다.(『대일외교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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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게 주었음.
一. 이보현연 1개
一. 시회연갑 1개
一. 대병경 1개
학사주 010
각주 010)
제술관을 일본에서 부르던 명칭. 통신사행 때 전례문(典禮文) 등을 지어 바치는 임시 벼슬. 문장이 뛰어난 사람 중에서 선발했고, 정사가 타고 가는 제일선에 배속되었다. 여기서는 권식(權侙)을 말함.(『대일외교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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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주 010
각주 010)
사행시 그림 그리는 일을 맡았던 화원(畫員)을 일본에서 부르던 명칭. 주로 일본의 문화적 수요에 응하고, 나아가 조선의 문화적 역량을 과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파견되었다. 여기서는 김명국(金明國)을 말한다.(『대일외교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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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원주 010
각주 010)
능서관(能書官) 전영(全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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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주 010
각주 010)
사자관(寫字官) 박지영(朴之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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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주 010
각주 010)
서사(書寫) 조정현(趙廷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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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주 010
각주 010)
상사서기(上使書記) 문홍적(文弘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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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각각[에게 주었음].
一. 이보현연 1개
마의주 010
각주 010)
한천상(韓天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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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명
학자주 010
각주 010)
악공(樂工)의 일본 측 명칭인 악자(樂者)의 오타로 추정. 악공으로는 홍봉원(洪鳳元), 박허롱(朴許弄), 안맛손(安唜孫), 전군상(全君尙), 정윤박(丁潤璞), 설의립(薛義立)이 파견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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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명
위는 각각에게 주었음.
一. 단목주 010
각주 010)
속이 붉은 교목(喬木)의 일종. 속의 붉은 부분은 목홍(木紅)이라 하는 안료(顔料)의 재료로 쓰임. 홍색 물감과 약재로 주로 쓰이며, 뿌리는 황색 물감으로 쓴다.(『대일외교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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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근
一. 명반주 010
각주 010)
무색투명의 결정으로 매염제나 제지(製紙)에 쓰이며, 모직물이나 비단 염색에는 꼭 필요한 물질이다. 백반(白礬)이라고도 한다.(『대일외교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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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근
위는 상관 및 차관들에게 주었음.
一. 단목 1,000근
一. 명반 300근
위는 중관들에게 주었음.
一. 소단목 1,000근
一. 명반 300근
위는 하관들에게 주었음.
一. 금대병풍 1쌍
一. 시회연상주 010
각주 010)
벼룻집(硯匣)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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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
一. 시회제과 1개
一. 동문지주 010
각주 010)
오동나무 문양을 넣은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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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장
一. 본단목 500근
위는 예조에 보냄.
一. 금소병풍 1쌍
一. 시회문갑주 010
각주 010)
문서와 문구 등을 넣어두거나 일상용품이나 완상품(玩賞品)을 진열하는 목가구.(『대일외교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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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
一. 시회제과 2개
위는 동래부사에게 보냄.
一. 시회제과 1개
一. 시회연상 2개
一. 동문지 500장
위는 부산첨사에게 보냄.
이상

  • 각주 010)
    종이처럼 얇은 금박을 한 면에 붙여서 채운 병풍. 금병풍(金屛風). 일본에서 만든 것이 더 화려했고, 특히 금박으로 만든 첩금병풍(貼金屛風)은 여러 차왜를 통해 진헌하는 대표적인 물품이었다. 바로가기
  • 각주 010)
    마키에(蒔繪) 기법으로 장식한 벼룻집. 마키에란 옻 공예의 하나. 옻으로 문양을 그리고 아직 마르지 않았을 때 가루를 뿌려 부착시켜서 문양을 나타내는 것.(『日本國語大辭典』) 바로가기
  • 각주 010)
    크고 둥근 거울. 김세렴의 『해사록』 1637년 2월 22일 자에는 ‘대원경(大圓鏡)’으로 기록되어 있다. 바로가기
  • 각주 010)
    미상. 자색으로 물들인 가죽으로 추측됨. 바로가기
  • 각주 010)
    창포혁(菖蒲革). 바탕을 쪽(藍)으로 염색하고, 풀과 꽃문양을 곳곳에 하얗게 배치한 사슴 가죽.(『日本國語大辭典』) 바로가기
  • 각주 010)
    미상. 이토마키(糸巻) 문양이 들어간 가죽으로 추측됨. 김세렴의 『해사록』 1637년 2월 22일 자에는 위의 창포피, 자피와 함께 ‘色革五片’으로 기록되어 있다. 바로가기
  • 각주 010)
    덮개 안쪽에 거울을 부착하고 화장품 및 화장도구를 넣도록 서랍을 만들어 꾸민 소형 가구로, 지지대가 있는 거울과 각종 화장품, 빗, 꾸미개, 실, 수건 따위를 넣을 수 있는 서랍을 갖춘 모양이다.(『대일외교사전』) 바로가기
  • 각주 010)
    술병. 김세렴의 『해사록』 1637년 2월 22일 자에는 ‘提壺’로 기록되어 있다. 바로가기
  • 각주 010)
    강우성(康遇聖). 바로가기
  • 각주 010)
    이장생(李長生). 바로가기
  • 각주 010)
    윤대선(尹大銑). 바로가기
  • 각주 010)
    괘연(掛硯)이라고도 한다. 괘연은 패물 등 귀중품을 넣어 두기 위하여 여닫이 문 안에 여러 개의 서랍을 설치한 일종의 금고이다.(『대일외교사전』) 또한 ‘이보(いぼ)’는 일본어로 표면에 작은 돌기들이 튀어나와 꺼끌꺼끌한 상태를 말한다. 표면을 거칠게 만든 괘연인 것으로 추측된다. 바로가기
  • 각주 010)
    백천룡(白天龍)과 최귀현(崔貴賢).(『대일외교사전』) 바로가기
  • 각주 010)
    병경(柄鏡, 에카가미)이란 손잡이가 달린 둥근 거울 바로가기
  • 각주 010)
    통신사 일행으로 파견된 의원(醫員) 혹은 의관을 일본에서 부르던 명칭. 1636년 통신사에는 한언협(韓彦協), 백사립(白士立) 등이 파견되었다.(『대일외교사전』) 바로가기
  • 각주 010)
    제술관을 일본에서 부르던 명칭. 통신사행 때 전례문(典禮文) 등을 지어 바치는 임시 벼슬. 문장이 뛰어난 사람 중에서 선발했고, 정사가 타고 가는 제일선에 배속되었다. 여기서는 권식(權侙)을 말함.(『대일외교사전』)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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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행시 그림 그리는 일을 맡았던 화원(畫員)을 일본에서 부르던 명칭. 주로 일본의 문화적 수요에 응하고, 나아가 조선의 문화적 역량을 과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파견되었다. 여기서는 김명국(金明國)을 말한다.(『대일외교사전』) 바로가기
  • 각주 010)
    능서관(能書官) 전영(全榮). 바로가기
  • 각주 010)
    사자관(寫字官) 박지영(朴之英). 바로가기
  • 각주 010)
    서사(書寫) 조정현(趙廷玹). 바로가기
  • 각주 010)
    상사서기(上使書記) 문홍적(文弘績). 바로가기
  • 각주 010)
    한천상(韓天祥). 바로가기
  • 각주 010)
    악공(樂工)의 일본 측 명칭인 악자(樂者)의 오타로 추정. 악공으로는 홍봉원(洪鳳元), 박허롱(朴許弄), 안맛손(安唜孫), 전군상(全君尙), 정윤박(丁潤璞), 설의립(薛義立)이 파견되었음. 바로가기
  • 각주 010)
    속이 붉은 교목(喬木)의 일종. 속의 붉은 부분은 목홍(木紅)이라 하는 안료(顔料)의 재료로 쓰임. 홍색 물감과 약재로 주로 쓰이며, 뿌리는 황색 물감으로 쓴다.(『대일외교사전』) 바로가기
  • 각주 010)
    무색투명의 결정으로 매염제나 제지(製紙)에 쓰이며, 모직물이나 비단 염색에는 꼭 필요한 물질이다. 백반(白礬)이라고도 한다.(『대일외교사전』) 바로가기
  • 각주 010)
    벼룻집(硯匣)과 같음. 바로가기
  • 각주 010)
    오동나무 문양을 넣은 종이. 바로가기
  • 각주 010)
    문서와 문구 등을 넣어두거나 일상용품이나 완상품(玩賞品)을 진열하는 목가구.(『대일외교사전』)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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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신사의 선물에 대한 답례 자료번호 : kn.k_0007_0130_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