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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국내성지 운동장지점 건물지 4(集安 國內城址 體育場地點)

  • 구분
    유구
  • 시대
    고구려
  • 유물번호
    F000181
  • 위치(출토지)
    集安 國內城址體育場地點(집안 국내성지 운동장지점 건물지)
출토지
국내성 중부의 조금 서쪽(國內城 中部 西側)
유적명
국내성지 운동장지점 건물지(國內城址 體育場地點)
연대
4세기 까지 소급됨
구조특징
심하게 파괴되었는데, 전체적으로 F2, F3와 구조가 같음. 내외 2중 벽체를 갖춘 ‘回’자형 구조임.
- 바깥 벽체: 바깥 벽체의 기초는 제4층 퇴적층 위에 위치해 있고, 일부 구역의 기초가 제4층 퇴적층을 파괴함. 그 중 동벽 기초는 상대적으로 잘 보존되어 있는데, 주로 작은 강돌을 사용해 쌓았으며 남북 양단의 강돌은 비교적 큼. 동벽 남단 모퉁이 부근의 벽체 기초 모양은 비교적 가지런함. 이 구간 북쪽의 벽체는 많이 파괴되어 있음. 동벽의 전체 길이는 약 13.6m, 남은 폭은 약 0.75m. 동북 모퉁이에서 길이 약 2.2m의 북벽 기초를 정리했는데, 축조방식은 동벽과 비슷함. 서북부는 근대 집터에 의해 파괴되었고, 서남부도 현대의 하수구에 의해 교란되었음. 남벽의 기초는 근현대 하수구에 의해 파괴되었고 겨우 東半部만 보존되어 있음. 동남 모퉁이 부근의 남벽 구간에 트인 곳이 있으며 보존된 남벽 일부 구간에 강돌로 3층을 쌓은 흔적이 있음. F4를 파괴한 근현대 건물지와 하수구 사이에서 길이 약 1.2m의 서벽 기초를 확인함. 이를 통해 바깥 벽체의 길이가 약 12.25m임을 확인할 수 있었음.
- 안쪽 벽체: 내벽읙 경우 동벽의 기초가 잘 남아 있음. 남벽은 그 東半部의 기초가 남아 있는데, 가장자리의 돌은 남아 있지 않은 경우가 있음. 서벽은 일부 기초가 남아 있음. 북벽 구역은 현대 건축물에 의해 덮여져 있어 발굴하지 못함. 남벽과 서벽의 경우, 제4층 퇴적층에 깊이 0.25m 또는 0.3m 정도의 고랑을 파고 벽체의 기초를 조성함. 다만 지세가 낮은 곳에 위치한 동벽은 고랑을 파지 않고 기초를 조성함. 벽체의 기초에 사용된 강돌은 비교적 큼. 동벽의 길이는 약 10.4m. 남벽과 북벽의 추정 길이는 약 7.5m임. 내외 벽체 사이는 제4층 퇴적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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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국내성지 운동장지점 건물지 4(集安 國內城址 體育場地點) 자료번호 : ku.d_0001_0040_0030_2490_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