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성지 제2시장지점 문화층(國內城址 第二市場地點)
출토지
국내성지 동부의 남측 동벽에서 150m, 남벽에서 175m 떨어진 거리임 (國內城 滑部 南側)
연대
서기 3세기말-4세기초까지 소급 가능
조사내용
연도 | 조사기관 | 조사현황 |
1988년 4월 | 蕫峰 등이 참여하였는데 건축물 신축 과정에서 유물 출토됨. 결과를 董峰, 1993 「國內城中新發現的遺蹟和遺物」『高句麗硏究文集』延邊大學出版社에 발표함. |
구조특징
제2시장의 건물을 신축하다가 지표하 1.6~2.2m 지점에서 돌담장, 그을린 검은색 구들 板石을 비롯하여 토기, 와당, 쇠도끼 등을 출토함.
역사적 의미
제2시장 건물터는 왕궁의 부속 건물이었을 것으로 추정됨. 토기 연대로 보아 유적의 조성 연대도 고구려 초·중기 즉 3세기말~4세기초까지 소급될 가능성이 높음.
자연환경
발굴 당시 제2시장이 있었으나, 2009년 현재 시장은 철거된 상태임.
유물정보
토기 1, 철제 괭이 1, 와당 2
참고문헌
· 董峰, 「國內城中新發現的遺蹟和遺物」『高句麗硏究文集』, 延邊大學出版社, 1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