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궤식 고분(石機式 古墳)
출토지
집안시 통구고분군 우산묘구 (集安市 洞溝古墳群 禹山墓區)
연대
고구려
조사내용
연도 | 조사기관 | 조사현황 |
1912 | 鳥居龍藏이 조사에 참여함. 집안의 태왕릉과 함께 산성자산성등의 고구려 유적들을 조사. | |
1935 | 關野貞, 三宅俊成, 伊藤伊八등이 조사에 참여함. 집안 일대의 고구려 유적에 대한 조사를 실시. 三宅俊成는 『東北亞考古硏究』에 당시 조사 성과를 보고. |
구조특징
높이 3.15m의 화강암으로 축조된 방단 위에 석실이 축조됨. 양측 석벽에는 각각 높이 1.21m, 길이 2.25m, 두께 약 1m의 돌을 두었고, 후벽에는 높이 1.21m, 길이 1.25m, 두께 1.9m의 돌을로 두었음. 상면에는 길이 약 4.33m, 너비 약 3.6m, 두께 1.09m의 부정 장방형의 돌 1매로 덮음. 이 천정석의 안쪽에는 어떤 목적으로 새긴 것인지는 불분명하지만 너비 0.08m, 깊이 0.06m의 홈이 파여 있음.
연도의 돌은 없어져 그 가까이에 방치되어 있는데 높이 1.21m, 길이 1.55m, 두께 0.82m임. 고분 내부의 床에는 돌이 펼쳐져 있는데 여기에 이용된 돌은 화강암이었음. 이 방단 위의 석곽은 고인돌처럼 보이지만 고구려시대의 것임을 방단의 구조 등에서 추정할 수 있음.
연도의 돌은 없어져 그 가까이에 방치되어 있는데 높이 1.21m, 길이 1.55m, 두께 0.82m임. 고분 내부의 床에는 돌이 펼쳐져 있는데 여기에 이용된 돌은 화강암이었음. 이 방단 위의 석곽은 고인돌처럼 보이지만 고구려시대의 것임을 방단의 구조 등에서 추정할 수 있음.
자연환경
우산하 고분군 장군총 근처에 있음.
참고문헌
· 關野貞, 「滿洲輯安縣及び平壤附近に於ける高句麗時代の遺跡(一·二)」『考古學雜誌』 5-3·4, 日本考古學會, 1914
· 關野貞, 「滿洲國輯安縣に於ける高句麗時代の遺跡」『朝鮮の建築と藝術』, 岩波書店, 1941
· 朝鮮總督府, 『朝鮮古蹟圖譜』 1, 1915
· 鳥居龍藏, 「南満州調査報告」『鳥居龍藏全集』 10, 朝日新聞社, 1976
· 三宅俊成, 『東北アシア考古學の硏究』, 國書刋行會, 1975
· 藤田亮策, 「通溝附近の古墳と高句麗の墓制」『朝鮮考古學硏究』 (再收錄), 高桐書院, 1948
· 永島暉臣慎, 「集安の高句麗遺跡」『好太王碑と集安の壁畵古墳』, 木耳社, 1988
· 關野貞, 「滿洲國輯安縣に於ける高句麗時代の遺跡」『朝鮮の建築と藝術』, 岩波書店, 1941
· 朝鮮總督府, 『朝鮮古蹟圖譜』 1, 1915
· 鳥居龍藏, 「南満州調査報告」『鳥居龍藏全集』 10, 朝日新聞社, 1976
· 三宅俊成, 『東北アシア考古學の硏究』, 國書刋行會, 1975
· 藤田亮策, 「通溝附近の古墳と高句麗の墓制」『朝鮮考古學硏究』 (再收錄), 高桐書院, 1948
· 永島暉臣慎, 「集安の高句麗遺跡」『好太王碑と集安の壁畵古墳』, 木耳社, 1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