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대유적(氣象站遺址; 氣象臺遺址)
출토지
집안현성 동쪽 (集安縣省 東側)
조사내용
연도 | 조사기관 | 조사현황 |
1962 | 마을주민들이 저장구덩이를 파다가 건축재료와 유물을 많이 출토했다고 함. 1962년에 현급문물보호단위로 지정됨. |
구조특징
일찍이 마을주민이 저장구덩이를 파다가 불에 굽힌 흙덩이, 아궁이의 재퇴적층, 초석과 벽돌담장 등을 발견함. 유적의 대부분은 민가 아래에 놓여 있음.
역사적 의미
고구려시기의 마을유적으로서 요금시기까지 사용된 것으로 파악됨.
자연환경
집안현성에서 동쪽으로 1㎞ 떨어진 우산 남쪽 기슭의 평지에 위치. 남쪽 약 0.5㎞에 압록강이 있음. 繁榮路가 유적지를 관통하며, 유적지 동편에 집안시 기상대가 위치함.
유물정보
철촉, 와당 등 유물 다수 출토됨.
참고문헌
· 吉林省文物志編纂委會, 『集安縣文物志』, 1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