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선구석묘자석굴(麻線溝石廟子石窟)
출토지
석묘자촌 1조 후구 동측의 산기슭 중간에 위치함.
석굴 입구의 지리좌표는 동경 126°07'308", 북위 41°5'595"임. 해발 227.46m임.(石廟子村 一組 後溝 東側의 산기슭 중간에 位置. 石窟 入口의 地理座標는 東經 126°07'308", 北緯 41°5'595"임. 海拔 227.46m임)
석굴 입구의 지리좌표는 동경 126°07'308", 북위 41°5'595"임. 해발 227.46m임.(石廟子村 一組 後溝 東側의 산기슭 중간에 位置. 石窟 入口의 地理座標는 東經 126°07'308", 北緯 41°5'595"임. 海拔 227.46m임)
조사내용
연도 | 조사기관 | 조사현황 |
2004~2005 | 장복유, 손인걸, 지용 (張福有, 孫仁杰, 遲勇) | 집안 경내의 고구려유적을 전면 재조사하면서 정리됨. |
구조특징
석굴묘로 추정됨. 남북 너비 약 8m로 남측은 대략 낮고 동서 길이 약 5m임. 현재 전체 높이 4m 정도임.
석굴 하부는 산자갈로 눌려 있음. 석굴에는 인공으로 뚫은 흔적이 보이지 않음.
석굴 하부는 산자갈로 눌려 있음. 석굴에는 인공으로 뚫은 흔적이 보이지 않음.
역사적 의미
기와 분포 범위는 석굴 서남쪽 아래 남북 20m, 동서 15m 정도임. 그 중 황토색 지표와 표면의 융기로 미뤄 유적 범위는 약 300m² 정도로 추정됨. 張福有는 기와가 분포하는 이 유적이 석굴과 모종의 관계를 가질 가능성이 있이 있다고 봄. 따라서 이곳의 지리환경, 지형특징, 석굴위치 및 지표유적 등의 상황을 분석하여 석묘자의 노호립자 석굴이 고구려 제4대왕인 민중왕을 장례지낸 석굴과 유관할 가능성을 제기함.
그러나 석굴내에서 매장을 한 증거는 확인되지 않았으므로, 석굴묘라고 단정하기 어려움.
그러나 석굴내에서 매장을 한 증거는 확인되지 않았으므로, 석굴묘라고 단정하기 어려움.
자연환경
환도산성 서쪽 담장에서 가장 높은 산봉우리로부터 이어져 내려온 산마루가 서쪽으로 약 3,500m 이어져 마선하 좌안의 소평원에 이름. 산봉우리가 낮아진 가장자리는 단애를 이루는데 이 단애의 중앙부에 석굴이 중앙부에 자리하고 있음.
석굴이 마치 호랑이 입과 흡사하여 현지 농민들은 ‘노호취’라고 부르고, 이 단애를 ‘노호립자’라 부름.
단애 높이 약 40m, 바닥 너비 약 50m임. 단애의 동쪽은 장가구, 서쪽은 후구임.
대판차령에서 발원한 마선하가 곡류하다가 석묘자촌 1조에 이르렀을 때 우안 산기슭에 기대어 남쪽으로 흘러 압록강으로 들어감. 이곳은 좁고 긴 C형의 소충적평원이 자연 형성되었음. 소평원은 남북 길이 약 1,300m, 동서 너비 약 250m임.
석굴이 마치 호랑이 입과 흡사하여 현지 농민들은 ‘노호취’라고 부르고, 이 단애를 ‘노호립자’라 부름.
단애 높이 약 40m, 바닥 너비 약 50m임. 단애의 동쪽은 장가구, 서쪽은 후구임.
대판차령에서 발원한 마선하가 곡류하다가 석묘자촌 1조에 이르렀을 때 우안 산기슭에 기대어 남쪽으로 흘러 압록강으로 들어감. 이곳은 좁고 긴 C형의 소충적평원이 자연 형성되었음. 소평원은 남북 길이 약 1,300m, 동서 너비 약 250m임.
유물정보
瓦類.
참고문헌
· 孫仁杰·遲勇, 『集安高句麗墓葬』, 香港亞洲出版社, 2007
· 張福有·孫仁傑·遲勇, 「高句麗王陵通考要報」『東北史地』 2007-4, 2007
· 張福有·孫仁傑·遲勇, 『高句麗王陵通考』, 香港亞洲出版社, 2007
· 張福有·孫仁傑·遲勇, 「高句麗王陵通考要報」『東北史地』 2007-4, 2007
· 張福有·孫仁傑·遲勇, 『高句麗王陵通考』, 香港亞洲出版社,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