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 고분군(江沿 古墳群)
출토지
통화현 대도령향 강연촌 (通化縣 大都嶺鄉 江沿村)
조사내용
연도 | 조사기관 | 조사현황 |
1959 | 통화현문물보사대 (通化縣文物普査隊) | 30여기의 고분이 확인되었으나 조사 당시 이미 크게 파손된 상태였음. |
1985 | 통화현문물보사대 (通化縣文物普査隊) | 11기의 고분 확인되며, 재차 파괴된 흔적 확인함. |
구조특징
계단 적석총과 봉토석실묘가 있다.
역사적 의미
강연촌은 강과 계곡이 교차하여 교통이 편리한 곳으로, 고려묘자하안의 繁榮村·新開村과 혼강을 거슬러 오른 곳에 위치한 하룡두촌 등에도 비교적 많은 고구려시기 고분이 있음. 이로 미루어 당시 이 일대가 고구려인의 거주지였으며 사용이 빈번한 교통로였던 사실을 알 수 있음.
자연환경
강연촌은 고려묘자하가 혼강으로 들어가는 하구에 있으며 고려묘자 하곡은 동남에서 서북을 향한 산간협곡으로, 혼강가에 가까워지면서 좁아지고 있음. 혼강을 사이에 두고 集安縣 長崗村과 마주함.
참고문헌
· 吉林省文物志編委會, 『通化縣文物志』, 1987
· 國家文物局 主編, 『中國文物地圖集』 吉林分冊, 文物出版社, 1992
· 國家文物局 主編, 『中國文物地圖集』 吉林分冊, 文物出版社, 1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