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 치(4號 雉)
출토지
서문 북측 8m 지점(西門 北側 8m 地點)
유적명
석대자산성(石臺子山城)
구조특징
치는 서북벽에 6개, 남벽에 3개, 동벽에 1개 등 모두 10개를 축조하였음. 치는 벽체 각 구간 사이에 바깥으로 돌출한 형태로 축조하였음. 10개의 치는 모두 방형 혹은 장방형임. 치는 성벽 벽체의 축조법과 동일함. 위치가 확정된 후 그 규격과 비슷한 크기로 기초 홈을 판 다음 바깥쪽의 가장 낮은 지점부터 축조하였음. 치와 성벽 벽체 기초와 연결할 때 두 개의 측면이 성벽 벽체와 서로 맞물리도록 층층이 쌓아 올렸는데 이는 치와 벽체를 동시에 축조하였음을 반영함. 형태 및 축조방식에 따라 3형식으로 분류됨.
Ⅰ식은 5개로, 대기[臺基(평대식 기단부; 여호규)]와 치 두 부분으로 조성된 연체식(連體式)이며, 형태는 비교적 큼. Ⅰ식에 해당하는 4호 치는 북쪽 3호 치에서 60m 떨어져 있고, 317도임. 벽체는 높이 1m 마다 6㎝씩 안으로 들여쌓았음. 대기 위에 정면과 측면 3면에 1m씩 안으로 들여쌓은 후 벽체를 축조하였음. 벽면의 성돌은 전부 무너졌으며 안쪽에 끼운 돌 일부가 약간 남아있음.
Ⅰ식은 5개로, 대기[臺基(평대식 기단부; 여호규)]와 치 두 부분으로 조성된 연체식(連體式)이며, 형태는 비교적 큼. Ⅰ식에 해당하는 4호 치는 북쪽 3호 치에서 60m 떨어져 있고, 317도임. 벽체는 높이 1m 마다 6㎝씩 안으로 들여쌓았음. 대기 위에 정면과 측면 3면에 1m씩 안으로 들여쌓은 후 벽체를 축조하였음. 벽면의 성돌은 전부 무너졌으며 안쪽에 끼운 돌 일부가 약간 남아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