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 치(7號 雉)
출토지
남벽 구간, 6호 치와 62m 떨어져 있음(南壁 區間, 6號 雉 62m 離隔)
유적명
석대자산성(石臺子山城)
구조특징
치는 서북벽에 6개, 남벽에 3개, 동벽에 1개 등 모두 10개를 축조하였음. 치는 벽체 각 구간 사이에 바깥으로 돌출한 형태로 축조하였음. 10개의 치는 모두 방형 혹은 장방형임. 치는 성벽 벽체의 축조법과 동일함. 위치가 확정된 후 그 규격과 비슷한 크기로 기초 홈을 판 다음 바깥쪽의 가장 낮은 지점부터 축조하였음. 치와 성벽 벽체 기초와 연결할 때 두 개의 측면이 성벽 벽체와 서로 맞물리도록 층층이 쌓아 올렸는데 이는 치와 벽체를 동시에 축조하였음을 반영함. 형태 및 축조방식에 따라 3형식으로 분류됨.
Ⅲ식은 4기이고, 대기[臺基(평대식 기단부)]가 없는 형식으로 방형방각(方形方角)임. Ⅲ식에 해당하는 7호 치는 남벽 구간에 위치하고, 서쪽 6호치와 62m 떨어져 있으며, 140도임. 벽체는 1m당 3㎝안으로 들여쌓았음.
Ⅲ식은 4기이고, 대기[臺基(평대식 기단부)]가 없는 형식으로 방형방각(方形方角)임. Ⅲ식에 해당하는 7호 치는 남벽 구간에 위치하고, 서쪽 6호치와 62m 떨어져 있으며, 140도임. 벽체는 1m당 3㎝안으로 들여쌓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