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지(建物址)
출토지
서고동저의 비탈지(西高東低 阺)
유적명
석대자산성(石臺子山城)
구조특징
1991년 발굴조사의 기술내용.
건물지(SSF1)는 서쪽이 높고 동쪽이 낮은 완만한 비탈지에 위치하였으나 파괴되었음. 건물지 기초는 거의 서벽과 북벽만 남았고 북벽은 돌로 축조하였으며, 배열 상태는 비교적 가지런함. 대체로 장방형을 띠고, 방위는 동편남이며, 전후 2칸임. 건물지 내부 약간 남쪽에 흙을 판축하여 쌓은 벽체 기초가 남아있으며, 중간에 문이 있음.
건물지 내부에서 구덩이(柱坑) 12개를 확인하였음. 각각의 구덩이(柱坑) 안에는 홈(柱洞)이 한 개 내지 2개가 있음. 구멍이 규모는 일정치 않으며, 구덩이(柱坑)와 홈(柱洞)의 벽체는 뚜렷하게 남아있음.
부엌은 건물지의 서벽에는 흙을 판축하여 쌓은 기초가 선명하게 남아있으며, 서벽 모서리에는 말발굽형의 불에 구워진 흙구덩이가 있고, 그 안에 회색의 사발(鉢)토기와 탄화된 곡물이 발견되었는데, 부엌(竈址)으로 추정됨. 불에 구워진 흙의 두께로 보아 장기간 사용하였을 것으로 추정됨.
건물지 내부에는 북벽을 따라 돌로 쌓은 구들(烟道)이 있는데, 구들은 서벽 근처의 북벽 모서리에서 바깥쪽으로 나가 굴뚝(烟囱)의 기초(基址)로 이어짐. 건물지 안에는 불에 구워진 흙이 크게 퇴적되어 있는데, 두께는 최대 30㎝에 달함. 건물지 내부의 일부 주거면적은 후대의 재구덩이(灰坑)에 의해 대부분 파괴되었음.
건물지(SSF1)는 서쪽이 높고 동쪽이 낮은 완만한 비탈지에 위치하였으나 파괴되었음. 건물지 기초는 거의 서벽과 북벽만 남았고 북벽은 돌로 축조하였으며, 배열 상태는 비교적 가지런함. 대체로 장방형을 띠고, 방위는 동편남이며, 전후 2칸임. 건물지 내부 약간 남쪽에 흙을 판축하여 쌓은 벽체 기초가 남아있으며, 중간에 문이 있음.
건물지 내부에서 구덩이(柱坑) 12개를 확인하였음. 각각의 구덩이(柱坑) 안에는 홈(柱洞)이 한 개 내지 2개가 있음. 구멍이 규모는 일정치 않으며, 구덩이(柱坑)와 홈(柱洞)의 벽체는 뚜렷하게 남아있음.
부엌은 건물지의 서벽에는 흙을 판축하여 쌓은 기초가 선명하게 남아있으며, 서벽 모서리에는 말발굽형의 불에 구워진 흙구덩이가 있고, 그 안에 회색의 사발(鉢)토기와 탄화된 곡물이 발견되었는데, 부엌(竈址)으로 추정됨. 불에 구워진 흙의 두께로 보아 장기간 사용하였을 것으로 추정됨.
건물지 내부에는 북벽을 따라 돌로 쌓은 구들(烟道)이 있는데, 구들은 서벽 근처의 북벽 모서리에서 바깥쪽으로 나가 굴뚝(烟囱)의 기초(基址)로 이어짐. 건물지 안에는 불에 구워진 흙이 크게 퇴적되어 있는데, 두께는 최대 30㎝에 달함. 건물지 내부의 일부 주거면적은 후대의 재구덩이(灰坑)에 의해 대부분 파괴되었음.
유물정보
발형토기(鉢形土器) 1점, 탄화곡물(炭化穀物) 1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