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과(銅戈)
출토유물
· 중원식동과와는 달리 등대를 중심으로 상하 양측으로 쌍호가 달려 있고, 내(슴베)가 짧은 것이 특징으로 ‘쌍호과’ 또는 ‘요령식동과’라고 칭함.
· 요서지역에서 등장하여 형태 변화를 거치면서 요동 동부지역 파급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결박공은 부정형으로 변화되고, 호가 축약되며, 난설이 사라지는 등 전체적으로 세형화되는 특징이 나타남.
· 특히 쌍산자 출토품은 등대 양측의 혈구 내에 사격자문을 표현한 유문 동과여서 현재까지 확인된 것 가운데 가장 늦은 전국 후기에 제작된 것으로 판단됨.
· 길이 16.0㎝, 너비 10.5㎝
· 요서지역에서 등장하여 형태 변화를 거치면서 요동 동부지역 파급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결박공은 부정형으로 변화되고, 호가 축약되며, 난설이 사라지는 등 전체적으로 세형화되는 특징이 나타남.
· 특히 쌍산자 출토품은 등대 양측의 혈구 내에 사격자문을 표현한 유문 동과여서 현재까지 확인된 것 가운데 가장 늦은 전국 후기에 제작된 것으로 판단됨.
· 길이 16.0㎝, 너비 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