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둔 M21 전실묘(姜屯 M21 塼室墓)
유구개관
· 평면형태는 곱자형. 묘도, 묘실과 묘문으로 구성되어 있음. 장축방향은 185°.
· 묘도는 장방형의 비탈진 현태. 아직 발굴이 끝나지 않아 길이는 상세하지 않음. 너비 0.90m, 지표와 바닥 간의 거리 0.90m.
· 묘문은 주실(主室) 남벽 중앙부에 위치해 있으며, 심각하게 파손되어 구조가 확실치 않음.
· 막음벽(封門)은 존재하지 않음.
· 묘실의 평면형태는 '呂'자형. 총 길이 4.70m. 동서 두개의 묘실로 구분되는데, 서쪽 묘실이 주실로 여겨짐. 평면은 배부른 장방형을 띔. 잔고 2.86m, 너비 2.48m.
· 남쪽 벽돌담과 바닥에 깔려있는 벽돌은 훼손되어 있고, 현재에는 묘벽 밖이 배부른 형상이 뚜렷이 남아있음. 가장 높은 곳의 묘벽은 3층의 벽돌이 보존되어 있음.
· 축조기법은 두 겹을 쌍으로 모서리에서 순차적으로 벽돌 사이에 층층히 끼우며 편평히 쌓아 올리는 것임. 동벽 중앙부에는 주실로 통하는 통로가 있으며, 통로의 평면형태는 장방형. 길이 0.74m 너비0.48m.
· 동실의 평면형태는 배부른 방형. 한 변의 길이1.5m. 서벽은 직선. 기타 3벽은 모두 외부 배부른 형상이 뚜렷함.
· 묘의 바닥에는 벽돌이 깔려 있는데, 동북(東北)서남(西南)에 비스듬하게 엇갈려 평평하게 깔았음. 사용된 벽돌의 규격: 36x(17~18)x5cm, 청색 벽돌(靑甎), 소박한 면이 특징.(素面)
· 묘 내에서 관곽이 발견되지는 않았음.
· 묘 내에는 두 구의 인골이 매납되어 있으며, 서실 서쪽에 나란히 놓여 있음. 장법은 앙신직지이고, 두향은 북쪽, 얼굴의 방향은 분명하지 않음.
· 서쪽 인골은 남성. 골격은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으며, 양팔은 모아져 배 부분에 놓여 있음. 두 다리는 한데 모아져 있음. 동쪽 인골은 여성이고, 골격은 부패하여 이미 파괴되었음. 두 다리는 한데 모아져 있음.
· 묘도는 장방형의 비탈진 현태. 아직 발굴이 끝나지 않아 길이는 상세하지 않음. 너비 0.90m, 지표와 바닥 간의 거리 0.90m.
· 묘문은 주실(主室) 남벽 중앙부에 위치해 있으며, 심각하게 파손되어 구조가 확실치 않음.
· 막음벽(封門)은 존재하지 않음.
· 묘실의 평면형태는 '呂'자형. 총 길이 4.70m. 동서 두개의 묘실로 구분되는데, 서쪽 묘실이 주실로 여겨짐. 평면은 배부른 장방형을 띔. 잔고 2.86m, 너비 2.48m.
· 남쪽 벽돌담과 바닥에 깔려있는 벽돌은 훼손되어 있고, 현재에는 묘벽 밖이 배부른 형상이 뚜렷이 남아있음. 가장 높은 곳의 묘벽은 3층의 벽돌이 보존되어 있음.
· 축조기법은 두 겹을 쌍으로 모서리에서 순차적으로 벽돌 사이에 층층히 끼우며 편평히 쌓아 올리는 것임. 동벽 중앙부에는 주실로 통하는 통로가 있으며, 통로의 평면형태는 장방형. 길이 0.74m 너비0.48m.
· 동실의 평면형태는 배부른 방형. 한 변의 길이1.5m. 서벽은 직선. 기타 3벽은 모두 외부 배부른 형상이 뚜렷함.
· 묘의 바닥에는 벽돌이 깔려 있는데, 동북(東北)서남(西南)에 비스듬하게 엇갈려 평평하게 깔았음. 사용된 벽돌의 규격: 36x(17~18)x5cm, 청색 벽돌(靑甎), 소박한 면이 특징.(素面)
· 묘 내에서 관곽이 발견되지는 않았음.
· 묘 내에는 두 구의 인골이 매납되어 있으며, 서실 서쪽에 나란히 놓여 있음. 장법은 앙신직지이고, 두향은 북쪽, 얼굴의 방향은 분명하지 않음.
· 서쪽 인골은 남성. 골격은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으며, 양팔은 모아져 배 부분에 놓여 있음. 두 다리는 한데 모아져 있음. 동쪽 인골은 여성이고, 골격은 부패하여 이미 파괴되었음. 두 다리는 한데 모아져 있음.
유물개관
· 瓮 1, 樓 1, 井 1, 竈 1, 奩 5, 樽 1점, 盤 1, 盆 1, 小釜 1, 小盤 1, 器盖 1, 指環 2, 耳瑱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