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면형태는 '甲'자형 이다.
· 묘도, 묘문, 묘실로 구성되어있다.
· 장축방향은 195°
· 경작층 아래, 지표에서 0.2m 깊이에서 시작된다.
· 파손이 심하다.
· 묘도 : 비탈진 형태, 길이 0.64m, 너비 0.9m, 지표면에서의 깊이 0.7m.
· 묘문 : 묘실 남벽에 서쪽에 치우쳐 위치해 있다. 이미 파손되었다. 너비는 정확히 알 수 없다.
· 막음벽(封門) : 존재하지 않는다.
· 묘실 : 장방형, 길이 2.4m, 너비 2.2m. 북부는 현대에 파서 파손되었다. 북벽과 묘실 북부 바닥에 깔린 벽돌은 파손되었다. 네 벽은 직선에 가깝다. 가장 높게는 4층의 벽돌이 남아있다. 축조기법은 아래에서 위로 1층을 세로로 편평하게 쌓고, 1층을 가로로 편평하게 쌓는 것을 반복하여 쌓았다. 바닥의 벽돌은 '人'자형으로 깔았다.
· 사용된 벽돌 규격 : 32x16x4cm, 청색 벽돌, 대부분 평면에 승문(繩紋)이 시문되었다.
· 묘내에서 관,곽은 발견되지않았다.
· 묘 내의 1구의 인골이 매납되어있으며, 묘실 동부에 흩어져있다. 보존 상태는 좋지 않다. 장법과 성별은 정확히 알 수 없다.

· 토기 : 정(井) 1, 조(竈) 1, 준(樽) 1, 고로(烤擄) 1
석기 : 연판(硏板)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