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실전묘(單室塼墓)
· 평면은 甲자형
· 묘도, 복도, 묘문, 묘실로 구성됨
· 장축방향은 190°
· 묘의 입구는 경토층 0.20m아래에 있음 이미 파괴되어 있음
· 묘도는 장방형에 기울어져 비탈진 형태 발굴이 완료되지 않아, 자세한 길이는 알 수 없으며, 너비는 0.90, 지표면에서 묘도 바닥까지의 깊이는 0.90m
· 연도는 평면이 방형이며, 가장자리의 길이는 0.90m. 연도 양벽은 가늘고 긴 벽돌을 사용하여 쌓았음
· 묘문에 남측의 열린 묘광에는 이층 단이 형성되어 있으며, 이층단 위에 처음으로 벽돌을 쌓았음
· 묘문은 위치가 묘실남벽 중앙 부분에 생략되고 동쪽에 치우쳐 있으며, 너비 는 0.90m
· 봉문은 가늘고 긴 벽돌이 불규칙적으로 쌓아 틀어막았고, 잔여 높이는 0.66m
· 묘실은 평면이 배부른 장방형이며, 길 이는 2.88, 너비는 2.30m, 네 벽은 바 깥호가 뚜렷하고, 가장 높은 지점은 8층 의 벽돌로 되어 있음
· 축조방법은 아래에서 위로 3줄을 쌓고 한줄은 세로로 세워서 쌓았으며, 이와 같은 방법으로 교차해서 쌓음, 이 밖 에도 삼층으로 가로로 쌓아올린 축조 기법과 양쪽 모서리에 가로로 쌓은 벽 돌이 서로 맞물려 쌓아 올라감
· 묘의 바닥에 깐 돌은 서북­동남으로 비스듬히 어긋나게 쌓고 있음
· 사용벽돌규격 : 36x18x6cm, 청색 벽돌 과 소량의 홍색 벽돌을 사용, 다수의 벽돌의 평면은 승문
· 묘실 내에서 관곽은 발견되지 않음
· 판별 가능한 2구의 인골이 매장되어 있음, 더불어 묘실 동쪽부분에 가지런 히 배열되어 있음
· 서측의 인골은 보존이 비교적 완전하며, 남성으로 추정됨, 앙신직지, 두 팔은 교차해서 복부 위에 두었음, 두향은 북쪽
· 동측의 인골은 보존이 비교적 좋지 않음, 여성으로, 상체 사지뼈와 부분적으로 아래 사지뼈는 결핍되어 있음, 앙신직지, 두향은 북쪽.

· 罐 2, 倉 1, 井 1, 竈 1, 耳杯 2, 樽 1, 盤 1, 盆 3, 缸 2, 小甑 1, 小盆 2, 小釜 1, 铜钱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