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둔 M108 전실묘(姜屯 M108 塼室墓)
유구개관
· 평면형태 '甲'자형.
· 묘도, 연도, 묘문과 묘실로 구성.
· 장축방향 200°.
· 경작층에 위치해 있으며, 훼손이 심각함.
· 묘도: 장방형의 비탈진 형태. 아직 발굴이 끝나지 않아 길이는 상세하지 않음. 너비 1.10m, 지표와 바닥 간의 거리 1.60m.
· 연도: 평면형태 장방형. 길이 0.72 너비 0.90m. 두 벽의 쌓는 방법은 묘실과 동일.
· 묘문: 묘실의 전실 남벽 동쪽에 위치. 너비 0.90m.
· 막음벽(封門): 가늘고 기다란 벽돌(條塼)로 막혀 있음. 현재는 4층의 벽돌이 남아있음. 잔고 0.24m. 편평하게 쌓는 벽돌(平塼)과 가로로 편평하게 쌓은 벽돌(丁塼)을 혼합하여 쌓았음.
· 묘실: 전체 평면형태는 장방형. 총장 7.50m, 전, 중, 후실 세 개의 묘실로 구분.
· 전실의 평면형태는 장방형. 길이 2.60 너비 1.70m. 4벽은 직선, 북벽 동쪽에 중실로 통하는 연도가 있음. 연도의 평면형태 장방형으로 길이 1.14 너비 0.90m. 바닥에 깔려있는 벽돌 위에 한 층의 벽돌을 쌓았음. 가늘고 기다란 벽돌(條塼)로 동서에 겹치지 않게 틈새를 편평히 쌓았음.
· 중실의 평면형태는 배부른 장방형. 길이 2.84 너비 2.56m. 서북부의 벽돌담과 깔려있는 벽돌에 의해 파괴당함. 남북벽은 비교적 직선이고, 동서벽은 바깥으로 배부른 형태를 띔. 북벽의 동쪽에는 후실로 통하는 연도가 있음. 연도 서쪽은 이미 파괴되어 평면형태는 상세하지 않음. 길이 0.72m. 이것의 바닥 또한 깔린 벽돌 위에 한 겹의 벽돌을 더해 쌓았음. 축조기법은 길고 가느다란 벽돌(條塼)로 동서에 겹치지 않게 틈새를 편평히 쌓았음.
· 후실의 평면형태는 장방형. 길이 2.20 너비 1.38m. 서남각의 벽돌담과 깔린 벽돌은 파괴당함. 묘실의 4벽은 훼손이 심하며, 가장 높은 곳은 9층의 벽돌이 보존되었음. 축조기법은 아래에서 위로 3줄을 쌓고 한 줄은 세로로 세워서 쌓았으며, 이와 같은 방법을 교차해서 위로 쌓아 올렸음. 이 밖에도 3층으로 가로로 쌓아올린 축조기법과 양 쪽 모서리에 가로로 쌓은 벽돌이 서로 맞물려 쌓아 올라가고 있음.
· 묘의 바닥에는 ‘人’자형으로 벽돌을 깔았음. 사용한 벽돌의 규격: 38x18x6cm, 청색 벽돌(靑塼), 다수의 벽돌 평면에는 승문이 새겨짐.
· 묘 내에서는 관곽이 발견되지 않았음.
· 묘 내에 두 구의 인골이 매납돼 있으며, 중실 중동부에 흩어져 어수선하게 있음. 보존은 비교적 좋지 않으며, 장법은 분명하지 않음.
· 묘도, 연도, 묘문과 묘실로 구성.
· 장축방향 200°.
· 경작층에 위치해 있으며, 훼손이 심각함.
· 묘도: 장방형의 비탈진 형태. 아직 발굴이 끝나지 않아 길이는 상세하지 않음. 너비 1.10m, 지표와 바닥 간의 거리 1.60m.
· 연도: 평면형태 장방형. 길이 0.72 너비 0.90m. 두 벽의 쌓는 방법은 묘실과 동일.
· 묘문: 묘실의 전실 남벽 동쪽에 위치. 너비 0.90m.
· 막음벽(封門): 가늘고 기다란 벽돌(條塼)로 막혀 있음. 현재는 4층의 벽돌이 남아있음. 잔고 0.24m. 편평하게 쌓는 벽돌(平塼)과 가로로 편평하게 쌓은 벽돌(丁塼)을 혼합하여 쌓았음.
· 묘실: 전체 평면형태는 장방형. 총장 7.50m, 전, 중, 후실 세 개의 묘실로 구분.
· 전실의 평면형태는 장방형. 길이 2.60 너비 1.70m. 4벽은 직선, 북벽 동쪽에 중실로 통하는 연도가 있음. 연도의 평면형태 장방형으로 길이 1.14 너비 0.90m. 바닥에 깔려있는 벽돌 위에 한 층의 벽돌을 쌓았음. 가늘고 기다란 벽돌(條塼)로 동서에 겹치지 않게 틈새를 편평히 쌓았음.
· 중실의 평면형태는 배부른 장방형. 길이 2.84 너비 2.56m. 서북부의 벽돌담과 깔려있는 벽돌에 의해 파괴당함. 남북벽은 비교적 직선이고, 동서벽은 바깥으로 배부른 형태를 띔. 북벽의 동쪽에는 후실로 통하는 연도가 있음. 연도 서쪽은 이미 파괴되어 평면형태는 상세하지 않음. 길이 0.72m. 이것의 바닥 또한 깔린 벽돌 위에 한 겹의 벽돌을 더해 쌓았음. 축조기법은 길고 가느다란 벽돌(條塼)로 동서에 겹치지 않게 틈새를 편평히 쌓았음.
· 후실의 평면형태는 장방형. 길이 2.20 너비 1.38m. 서남각의 벽돌담과 깔린 벽돌은 파괴당함. 묘실의 4벽은 훼손이 심하며, 가장 높은 곳은 9층의 벽돌이 보존되었음. 축조기법은 아래에서 위로 3줄을 쌓고 한 줄은 세로로 세워서 쌓았으며, 이와 같은 방법을 교차해서 위로 쌓아 올렸음. 이 밖에도 3층으로 가로로 쌓아올린 축조기법과 양 쪽 모서리에 가로로 쌓은 벽돌이 서로 맞물려 쌓아 올라가고 있음.
· 묘의 바닥에는 ‘人’자형으로 벽돌을 깔았음. 사용한 벽돌의 규격: 38x18x6cm, 청색 벽돌(靑塼), 다수의 벽돌 평면에는 승문이 새겨짐.
· 묘 내에서는 관곽이 발견되지 않았음.
· 묘 내에 두 구의 인골이 매납돼 있으며, 중실 중동부에 흩어져 어수선하게 있음. 보존은 비교적 좋지 않으며, 장법은 분명하지 않음.
유물개관
· 罐 1, 竈 1, 倉盖 1, 燈 1, 奩 2, 盤 3, 器盖 2, 長頸甁 1, 小勺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