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실전묘(單室塼墓)
· 동측에 한 개의 현대의 갱이 덮어 깨짐
· 평면은 甲자형, 묘도, 복도, 묘문과 묘실 로 구성됨
· 묘의 입구는 경토층 0.10m 아래에 있으며, 심하게 훼손되었음
· 묘도는 평면이 장방형, 가까운 복도는 비교적 가파르고, 발굴이 완전하지 않음 길이는 자세하지 않으며, 너비는 0.70, 바닥에서 지표의 간격은 0.64m
· 연도는 평면이 장방형, 길이는 1.20m, 너비는 자세하지 않음
· 동벽은 북단을 이어 쌓았고, 세로로 세운 벽돌과 가로로 쌓은 벽돌을 혼합 해 단층을 쌓음
· 주체는 축조방법이 묘실과 동일함
· 바닥은 벽돌을 두층으로 쌓음 : 하층은 묘의 바닥을 벽돌로 쌓고, 상층은 동서 방향에 가늘고 긴 벽돌로 이음새를 맞 물리게 쌓음
· 묘문은 위치가 묘실 남벽 중앙 부분, 너비는 자세하지 않음
· 막음벽은 존재하지 않음
· 묘실은 동쪽부분이 파괴되어 덮였고, 묘광에 근거하여 평면을 장방형으로 추측함, 잔여 길이는 3.20m, 너비는 자 세하지 않음, 서벽은 보존이 비교적 좋 음, 약간 바깥으로 호의 형태, 묘실은 가장 높은 곳이 6층의 벽돌
· 축조방법은 아래에서 위로 3줄을 쌓고, 한줄은 세로로 세워 쌓았으며, 이와 같은 방법을 교차해서 위로 쌓아 올림, 이 밖에도 3층으로 가로로 쌓아올린 축조기법과 양쪽 모서리에 가로로 쌓은 벽돌과 세로로 세워 쌓은 1줄의 벽돌이 서로 맞물려 쌓아 올라가고 있음
· 묘의 바닥은 서북­동남으로 비스듬하게 이음새를 맞물리며 쌓고 있음
· 사용벽돌규격 : (36~38)x18x6cm, 청색 벽돌, 다수의 벽돌이 평면이고 승문이 있음
· 묘실 서쪽 부분에 하나의 시상이 존재함, 삼층의 벽돌로 쌓았으며, 평면은 장방형, 길이는 3.20, 너비는 1.70, 높이는 0.18m,
· 축조방법은 두 줄을 동서방향으로 가로 세로로 벽돌을 깔아서 이음새를 합쳤으며, 한줄을 남북방향으로 편평한 벽돌을 가로로 깔아 이음새를 합침, 시상과 서벽은 틈새를 세로로 세운 벽돌로 쌓았음
· 매장된 인골은 1구, 목관 상부와 시상의 동벽 아래 흩어져 있음, 보존은 비교적 좋지 않으며, 매장방식 및 성별은 불분명

· 鼎 1, 井 1, 奩 1, 竈 1, 盤 3, 缸 4, 小盆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