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둔 M182 토광묘(姜屯 M182 土壙墓)
유구개관
· 평면형태 말각장방형이며 장축방향 90°이다. 묘의 네 벽은 안쪽으로 비스듬히 받혀져 있으며, 나머지 세 벽은 비교적 직선이다. 묘의 바닥은 편평하다. 묘의 입구의 길이는 3.10m, 너비 1.80m, 바닥 길이 3.00m, 너비 1.80 깊이 0.95m.
· 묘광의 4벽은 너비 0.20m의 한 구역의 잔돌편이 보존되어 있다. 묘의 바닥에 두께 0.05m의 패갑 한 겹이 평평히 깔려 있다.
· 묘 내 매납토는 주로 황갈색의 자갈과 모래와 소량의 패갑, 잔돌편, 황사가 혼합되어 있다. 토질을 비교적 푸석푸석하다.
· 묘광의 4벽에는 보존된 깨진 기와편이 분석되고, 묘주가 묻혀질 떄 목관이 존재했던 것으로 보인다. 관과 빈 공간은 깨진 기와편으로 메워져 있다. 목관이 거의 썩어 남아있지 않은 뒤에는 겨우 깨진 기와편이 묘광 4벽의 위에 남아있다.
· 묘 내에는 한 구의 인골이 매납되어 있으며, 골격은 비교적 좋지 않게 보존되어 있다. 현재 겨우 소량의 다리뼈만 남아 있다. 잔존해 있는 골격에 의거하여 추측해보면, 장법은 앙신직지이며, 두향은 동쪽이다. 양 다리는 평평하게 놓여 잇다. 일골의 성별은 불분명하다.
· 묘광의 4벽은 너비 0.20m의 한 구역의 잔돌편이 보존되어 있다. 묘의 바닥에 두께 0.05m의 패갑 한 겹이 평평히 깔려 있다.
· 묘 내 매납토는 주로 황갈색의 자갈과 모래와 소량의 패갑, 잔돌편, 황사가 혼합되어 있다. 토질을 비교적 푸석푸석하다.
· 묘광의 4벽에는 보존된 깨진 기와편이 분석되고, 묘주가 묻혀질 떄 목관이 존재했던 것으로 보인다. 관과 빈 공간은 깨진 기와편으로 메워져 있다. 목관이 거의 썩어 남아있지 않은 뒤에는 겨우 깨진 기와편이 묘광 4벽의 위에 남아있다.
· 묘 내에는 한 구의 인골이 매납되어 있으며, 골격은 비교적 좋지 않게 보존되어 있다. 현재 겨우 소량의 다리뼈만 남아 있다. 잔존해 있는 골격에 의거하여 추측해보면, 장법은 앙신직지이며, 두향은 동쪽이다. 양 다리는 평평하게 놓여 잇다. 일골의 성별은 불분명하다.
유물개관
· 관(罐) 4, 호(壺) 2, 합(盒) 1, 분(盆) 1, 기개(器盖)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