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4년 발굴조사 당시 윤가촌 남하 북안에서 약 9m 떨어진 지점의 4구획 북쪽에서 확인됨.
· 무덤은 장방형의 깊은 구덩이를 파고 목관을 안치한 후 천석으로 목관 주위와 상부를 충전한 구조.
· 석곽묘 또는 적석목관묘로 추정됨.
· 묘광 주축은 동서방향이며, 인골이 잘 남아 있어 두향이 동쪽으로 추정됨.
· 인골 아래에는 관재로 사용된 목판 부식흔이 남아 있음.
· 토기류의 경우 묘광 동쪽의 머리맡 양쪽에 나란하게 부장되고 있는 점이 특징적.
· 묘광 길이 237cm, 묘광 너비 125cm, 묘광 깊이 166cm.

· 세형동검 1, 환상석기 1, 이중구연심발형토기 1, 평저호 2, 두형토기 3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