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식동과(中原式銅鉾)
출토유물
앞부분이 절반가량 결실된 전국시대 진나라의 동과이다. 일명 ‘40년상군과’라 불리기도 한다. 날은 날카롭게 연마되어 있고, ‘내’라고 하는 뒷부분에는 앞면에 3행 17자의 명문(卌年上郡守起造, 漆工師□, 丞銘, 工康臣窃)이, 뒷면에 3자의 명문(□平周)이 전서체로 각서되어 있다. 진 소왕(昭王) 40년(기원전 267년)에 제작되었다. 잔존 길이 17.0㎝
본 사이트 자료 중 잘못된 정보를 발견하였거나 사용 중 불편한 사항이 있을 경우 알려주세요. 처리 현황은 오류게시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화번호, 이메일 등 개인정보는 삭제하오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