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시기 근로정신대 여성들의 정신대 경험 해석과 의미화 과정에 관한 연구
이화여대 대학원 여성학 전공 석사
Ⅰ. 서론
A. 문제제기 및 연구목적
B. 연구방법 및 연구대상
1. 연구방법
2. 연구과정 및 연구대상자의 특성
C. 이론적 배경
1. 분석틀:역사 분석 범주로서의 젠더
2. 민족 범주에 관한 한국 여성학의 논의
Ⅱ. 일제의 총력전시체제와 식민지 여성의 동원 체계
A. 일제말기 전시 동원과 식민지 국민의 정체성
1. 동원 정당화 논리로서의 내선일체
2. 식민지 여성의 구성:황국부인, 정신대, 위안부
B. 정신대, 식민지 여성의 구성 논리와 여성들의 대응
1. 동원과 지원의 접점:식민지 여성의 위치성
1.1. 내지(內地)에 대한 선망과 황국처녀로의 호명
1.2. 여학교, 근대 교육에 대한 열망
2. 일본에서의 경험:내선일체 이데올로기의 허구에 대한 발견
2.1. 고된 노동과 공습의 공포
2.1.1. 전시 상황의 연속, 군대식의 환경과 가부장적인 통제
2.1.2. 국가의 전쟁과 국민화 논리
2.2. 민족적 차별에의 봉착
2.2.1. 일체가 불가능한 차이의 인식
2.2.2. 민족과 국민 정체성의 경합
Ⅲ. 해방 이후 가부장적 여성주체로의 귀환
A. 민족의 해방과 근로정신대 여성들의 비가시화
1. ‘환향’, 성별화 된 귀환 경험
1.1. 가부장적인 가족 제도로의 귀환
1.1.1. 민족의 동일성 회복을 위해 타자화 되는 여성:‘민족혼을 잃은’ 여성 대 ‘건강한 민족’의 어머니
1.1.2. 결혼 제도로의 진입과 경험을 숨기는 여성
1.2. 민족 고난의 표상으로서의 남성 징용, 징병자
2. 선택적 침묵과 무화의 과정:나설 수 없게 만드는 기제들
2.1. ‘망각하기’, 식민 경험에 대한 합의된 은폐
2.2. 어머니, 아내로서의 위치
B. 식민 경험에 대한 자기검열 기제로서의 민족:공식적인 화자로 채택되는 민족성원/국민
Ⅳ. 근로정신대 여성들의 자기정체성 규명 과정
A. 정신대 경험의 재인식
1. 위안부 여성의 가시화와 소환되는 경험들
2. 여성내부의 차이의 발생과 구별지음의 맥락:가부장제와 협상하기
2.1. 정신대, 식민 경험의 체현에 대한 의미화
2.1.1. ‘나라에 바쳐진 몸’과 ‘남자에게 바쳐진 몸’
2.1.2. 가족과 자식의 존재:재생산 가능한 몸을 통한 검증
2.2. 동원 경험의 재해석:환송 받은 여성과 끌려간 여성
B. 65년 한ㆍ일 협정과 뒤늦게 알게 된 국가간 보상
1. 보상 의미의 전유
1.1. 식민 경험의 피해자에서 민족 고난의 대변자로
1.2. ‘근대화’에 일조한 국민주체로의 의미화
2. 노무자로의 정체화
Ⅴ. 결론 및 종합논의
A. 문제제기 및 연구목적
B. 연구방법 및 연구대상
1. 연구방법
2. 연구과정 및 연구대상자의 특성
C. 이론적 배경
1. 분석틀:역사 분석 범주로서의 젠더
2. 민족 범주에 관한 한국 여성학의 논의
Ⅱ. 일제의 총력전시체제와 식민지 여성의 동원 체계
A. 일제말기 전시 동원과 식민지 국민의 정체성
1. 동원 정당화 논리로서의 내선일체
2. 식민지 여성의 구성:황국부인, 정신대, 위안부
B. 정신대, 식민지 여성의 구성 논리와 여성들의 대응
1. 동원과 지원의 접점:식민지 여성의 위치성
1.1. 내지(內地)에 대한 선망과 황국처녀로의 호명
1.2. 여학교, 근대 교육에 대한 열망
2. 일본에서의 경험:내선일체 이데올로기의 허구에 대한 발견
2.1. 고된 노동과 공습의 공포
2.1.1. 전시 상황의 연속, 군대식의 환경과 가부장적인 통제
2.1.2. 국가의 전쟁과 국민화 논리
2.2. 민족적 차별에의 봉착
2.2.1. 일체가 불가능한 차이의 인식
2.2.2. 민족과 국민 정체성의 경합
Ⅲ. 해방 이후 가부장적 여성주체로의 귀환
A. 민족의 해방과 근로정신대 여성들의 비가시화
1. ‘환향’, 성별화 된 귀환 경험
1.1. 가부장적인 가족 제도로의 귀환
1.1.1. 민족의 동일성 회복을 위해 타자화 되는 여성:‘민족혼을 잃은’ 여성 대 ‘건강한 민족’의 어머니
1.1.2. 결혼 제도로의 진입과 경험을 숨기는 여성
1.2. 민족 고난의 표상으로서의 남성 징용, 징병자
2. 선택적 침묵과 무화의 과정:나설 수 없게 만드는 기제들
2.1. ‘망각하기’, 식민 경험에 대한 합의된 은폐
2.2. 어머니, 아내로서의 위치
B. 식민 경험에 대한 자기검열 기제로서의 민족:공식적인 화자로 채택되는 민족성원/국민
Ⅳ. 근로정신대 여성들의 자기정체성 규명 과정
A. 정신대 경험의 재인식
1. 위안부 여성의 가시화와 소환되는 경험들
2. 여성내부의 차이의 발생과 구별지음의 맥락:가부장제와 협상하기
2.1. 정신대, 식민 경험의 체현에 대한 의미화
2.1.1. ‘나라에 바쳐진 몸’과 ‘남자에게 바쳐진 몸’
2.1.2. 가족과 자식의 존재:재생산 가능한 몸을 통한 검증
2.2. 동원 경험의 재해석:환송 받은 여성과 끌려간 여성
B. 65년 한ㆍ일 협정과 뒤늦게 알게 된 국가간 보상
1. 보상 의미의 전유
1.1. 식민 경험의 피해자에서 민족 고난의 대변자로
1.2. ‘근대화’에 일조한 국민주체로의 의미화
2. 노무자로의 정체화
Ⅴ. 결론 및 종합논의
